"튼튼한 소재와 넉넉한 내부 공간으로 동그랗게 편안하게 사용 가능하며, 가격 대비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MONTRAUM 리뷰
처음 받은건 봉제 불량이 있어서 한 번 교환받았어요.
튼튼하고, 내부 공간이 좁지 않아서 동그랗게 몸을 말아 눕기도하고, 잘 앉아있어서 좋아요. 5.4kg 정도 되고 허리가 긴편이라 앉은키가 조금 커서 머리털이 조금 눌리지만 가격대비 아주 만
족합니다.
아쉬운 점이 몇가지 있는데, 전면 메쉬 창을 열었을 때 고정장치가 없어요. 덮개는 말아서 고정할 수 있는데 메쉬는 달리 고정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방을 등으로 착용했을 때, 하부의 판의 단면때문에 허리가 아파요. 무슨말이냐면 단두대처럼... 허리와 골반 사이 어딘가가 썰리는 느낌이랄까... ㅎㅎ 너무 아파서 고민하다가 구성품중 허리 받침쿠션을 가방과 등 사이에 끼우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휴가갈때 가지고 가서 잠깐씩 손이 자유로워야 할때, 카시트 대용으로 요긴하게 잘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