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본이라길래 오~ 치즈향이 좀 나려나?? 했는데 일단 아무런 향은 안 납니다 껄껄.
겉만 보면 완벽한 치즈 스틱 그 자체~ 하지만 역시 '본'이 들어가는만큼 딱딱해요.
요즘 용복스가 어금니가 간지러운지 뭐가 어쩐지 갑작스레 왕왕 물어서 요놈을 어떡하나, 했는데 치즈본 오자마자 하나 던져주니 갉갉 소리를 내면서 잘 뜯네용.
갉갉... 갈... 갈갈이...
장난감을 혼자 던지면서 잘 놀기에 이것 또한 갉갉하다가 던지고 머리로 뭉개고 난리도 아니지만 너무 좋아합니다.
불러도 들은 척을 안 하네요 하하하.
다 먹으면 또 살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