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제품이라고 해서 큰맘 먹고 구매해봤습니다.
크기가 제 예상보다 정말 작아서; 처음엔 놀랐는데요. 금액이 비싼 건 알고 있었지만 꽤 놀랐습니다...하하하 ㅠㅠ
일단 피쉬부터 먼저 급여했는데 기호성은 스텔* 스튜보다 덜하긴 합니다. 원래 습식 종류는 워낙 잘 먹는 편이지만 견바견이니 한번 먹여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제형은 꾸덕한 편이고 생선 냄새는 생각 외로 거의 나질 않았습니다. 오리랑 칠면조를 좋아해서 꼭 시켜보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아쉽네요.
비싸지만 원재료나 성분이 좋으니 변 상태 보고 꾸준히 먹이고 싶네요.
그리고 뚜껑은 꼭 사시길 권해드립니다. 제품 사이즈 자체가 작기 때문에 밀봉이 걱정되시는 분들에겐 특히 좋을 듯합니다. 저는 일단 그냥 사봤는데 재질이나 보관 시 활용성이 정말 플래티넘 답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사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