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로가 마약방석을 완벽하게 잘 사용하며 좋아해 기분이 좋습니다. 디자인과 기능이 매력적이며, 귀여운 반응이 뿌듯함을 줍니다."
몬트라움 리뷰
꼬박 일주일을 기다려 받은 마약방석...
저희 집 귀염둥이 푸들 다로가 완전 맘에 들어하네요.
지금까지는 플라스틱 애견바구니에 담요나 타올을 깔고 생활했었는데
개구쟁이 다로가 자꾸 담요와 타올을 바구니 밖으로 끌고 나와 온 거실을 끌고 다녀서
끌고 다니지 못하는 쿠션을 사줘야겠다고 생각하던 차에 몬트라움에서 보내신 이벤트 문자를 보게 되었어요.
무엇이든 구입하기 전 심사숙고하여 고민을 많이 하는 편인데
이 마약방석은 보는 순간 바로 이거야 하고 구입했답니다.
커버 분리형이 아니라 잠시 망설이긴 했지만
다른 장점들이 맘에 들어 구입했답니다.
딱딱한 바구니나 바닥에 익숙한 저희 다로가
처음엔 낯설어 올라가지 않더니서 몇 분 지나지 않아
방석에서 나올 줄을 모르네요.
사료 먹고 바로 들어가고 물 먹고 바로 들어가고
장난감도 갖고 들어가서 놀고 또 다른 장난감도 또 갖고 들어가고
터그놀이할 때도 방석에서 안 내려와요.^^
이러다 운동부족되진 않겠죠?!ㅎㅎ
저희 다로가 맘에 들어하니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