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앞집 대문 소리와 세대 호출 소리, 대문벨 소리에 민감해서 펫코렉터를 알자마자 바로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는데 확실히 분사할 때 나는 소리를 무서워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입으로 비슷하게 소리를 내면서 스프레이통만 들어도 짖는 것을 멈추고요, 요즘에는 아무것도 들지않은 손으로 스프레이 분사하는 시늉만 해도 짖는 것을 멈춰요. 그러더니 앞집 대문 소리에는 둔감하게 되었어요. 세대호출 소리와 대문벨 소리는 아직까지 계속 반응을 하지만 짖는 빈도수는 줄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