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나와 있는 마약방석도 몇개 사다받쳤는데.. 그 지나친 폭신함이 아이와는 안 맞았어요. 발 디디면 푹 꺼져버리니 놀라기도 하고, 턱 괴는거 좋아하는데 또 꺼져버리고..
이 제품은 머랄까, 라텍스적인 푹신함이랄까? 그런 재질이라 놀랄 일도 없고, 턱 괴기도 싶고, 몸을 말아 눕기도 하고..비스듬히 누워 배보이기도하고.. 걍 앉아 쉬기도 하고..
사진을 한 장 밖에 보여드릴 수 없어 아쉽네요. ㅎㅎ
이틀 정도 제 옷 깔아주니 익숙해졌어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최애템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