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 유목민이였는데 노스멜패드 정착했습니다.
흡수력 좋고
냄새 덜 나고
까만색이라 노란 소변 잘 안 보이고 (뒷면보고 교체)
사방에 접착테이프 있어서 고정되고
칭찬할 점이 넘치지만 가장 좋은 점은 테두리에 싸도 안 넘친다는 점이예요.
4kg짜리 댕댕이가 좀 움직이다 싸거든요.
다른 패드들은 모서리에 싸면 넘쳐서 패드 뒷면까지 흥건히 젖기 일수인데…노스멜패드는 잘 흡수하더라구요.
다만 샘플로 받았던 베이비파우더는 향이 쎄서 다 물어 뜯더라구요. 입에 있던 고분자흡수체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철렁해요 ㅜㅜ
지금은 세일할 때 “그린티향” XL 쟁여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