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알리미 오자마자 잽싸게 구매했어요 얼마나 기다렸던지ㅎ 색이 너무 이뻐요(때는 좀 잘 탑니다ㅎ) 심장병 노견인 큰아이 기력없어지면 병원갈때나 외출시 이용할려고 라지로 선택했는데 지퍼를 열면 더 확장이 되어 둘째 아이도 함께 들어갈만큼 사이즈가 넉넉해요 시도해 봤는데 두아이 같이 넣고 메고 집오는데 엄청 후회했어요 제어깨엔 큰 무리가 오더라구요ㅠ 끈이 좀더 푹신했음 덜 아팠을텐데요 아쉬운 부분입니당.. 큰아이 전용으로만 이용하기로~~ 탈부착 가능한 속패드가 있어 탄탄하게 쳐지지않고 받침 역활 충분히 해줘서 아이가 안정감있게 앉아서 잘 이용해 주고 있어요~~ 위고노 슬링백 구매하길 잘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