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모래는 벤토보다 훨씬 잘 뭉쳐져 집사 스트레스가 줄어들며, 사용 후 만족도가 높습니다."
MONTRAUM 리뷰
벤토로만 된 모래를 쓰다가 이거로 바꾸니까 먼지날림은 좀 더 있는것 같아요
애기냥이라 모래를 온집안에 끌고 다녀서 스트레스 받아서
어쩔수 없이 두부가 섞인걸로 타협 봤는데, 오히려 벤토보다 훨씬 잘 뭉치는것 같아요
탈취력은 벤토보다 떨어지지만 우선 집사 스트레스가 확! 줄었다는것!
양이 많지 않아서 한팩 다 들이부어야 할 것 같은데
화장실 모래 자주 바꿔주기는 쪼끔 부담이 갈 것 같아요!
논외로 강아지도 같이 키우고 있는데
두부를 자꾸 줏어먹어서 울타리를 쳐줬네요 :)
근데 미묘하게 작게 뭉쳐진 덩어리들은 어떤 삽을 써야 잘 걸러질까요??
삽 두개가 있는데 좀 작게 뭉쳐진 덩어리들은 뜨기가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