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모리는 8살이랍니다.그동안 많이 미용을 했지만 한번도제가 미용을 시킨 적이 없어요.물론 발바닥, 엉덩이 등 아주 부분적인 곳만 해왔죠.그런 제게 마스알코소 요술가위가 용기를 가져다줬어요.아직은 전체 미용은 아니고발모양라인을 잡고 얼굴 곰돌이컷의 미용을 살짝 다듬는 정도지만그래도 직접 미용을 시작했다는 건 엄청난 일이거든요~~~^^.요술가위는 일자가위와 다르게 한번에 다 잘려지는게 아니여서휠씬 맘도 편하고 살짝 실수해도 크게 티가 나지 않아자신감을 뿜뿜!!! 상승시켜주더라고요~~~ㅎㅎㅎㅎ다음날 코코도 요술가위로 마법을 부려봤어요~~~이제부터 매달 미용실가지않고 집에서 살짝살짝 해보려고요~~~요술가위~~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