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담백한 향이 나는 사료로 부드러운 식감이 좋습니다. 엉덩이 냄새 감소 효과도 있어 앞으로 기대됩니다."
MONTRAUM 리뷰
고소하고 담백하면서 치킨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향의사료 입니다. 생긴건 동그란 병아리 콩 이에요.
식감은 부드럽고 기름기는 거의 없는 사료네요
어떻게 아냐고요..? 고영희씨 사료 드리기 전에 집사인 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사람 입맛엔 맛과 식감 향 등등 좋으네요
나쁘지 않아요 사람 기준으로 ㅎㅎ
그럼 이 사료를 먹는 고영희씨는 더 맛있게 먹겠지요.
시중 사료들은 바삭한편에 기름기는 역시나 무슨 사료든 다 있는편인데 이 사료는 거의 없어요!!!
먹을때 바사삭 거리는 편은 아녜요! 그렇다고 물렁거리지는 않구요. 사실 주인님 엉덩이 냄새가 너무 고약해서 사료를 바꾸면 어떨까 해서 바꿔봤는데 엉덩이 냄새가 줄었어요 ^^ 바꾸기 전에는 제 이불에 슬쩍 앉았다가 떠나면 이불에 다우니농축액급마냥 돈고 냄새가 깊숙히 스며들던데.. 지금은 나름 괜찮습니다. 참을 만 해요! 계속 먹이면 덜 해지겠죠. 앞으로 더 먹여봤을 때 기대되는 사료입니다. 용량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사람도 먹어 봤을 때 괜찮을 정도면 낫벧~~~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좋았어요!! 쥔님도 맛있게 잘 잡수시구요. 쥔님이 잘 먹으면 만사 오케바리 이니 저는 다 만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