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그앤롤은 소변이 단단하게 굳고 먼지 날림이 없어 호흡기에 안전합니다. 은은한 향이 특징으로, 굳기와 먼지 조절이 뛰어나 추천합니다."
몬트라움 리뷰
4살 코숏 남매 키우는 집사입니다.그 전까지는 에버** 사용했어요.우연한 기회로 디그앤롤 알게 되어서 시도해보았는데 결론적으로 추천합니다.1. 화장실 테두리에 본 소변까지 딱딱하게 잘 굳어요.테두리에 소변 보면 긁어낼 때 잘 부서져서 불편하잖아요.물론 소변 본 직후야 질척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첨부한 사진처럼 굉장히 단단하게 굳습니다.에버**도 잘 굳는 편이긴 한데, 디그앤롤은 살짝 찔러 퍼올리면 시멘트를 캐낼 수 있어요ㅋㅋㅋㅋ2. 먼지 날림이 없어요.모래 채워넣을 때 와르륵 쏟아넣어도 모래 가루 안 날리고 콜록콜록 기침 할 일 없어요.고양이가 화장실 안에서 마구마구 난리를 쳐도 재채기나 코막힘 등의 호흡기에 안 좋은 영향을 주지 않겠더라고요.먼지가 전혀 안 날리기 때문에 타사 제품과 비교하지 않을게요.3. (참고) "은은한 향"은 이름대로 은은합니다.에버** 향있는 모래, 나름 호불호가 있잖아요.어떤 분은 고양이한테 베이비 파우더 향이 나서 좋다고 하시고, 그만큼 냄새도 잘 잡는다고 하시고.어떤 분은 향수 향이 불필요하게 강해서 싫다고 하시고요.디그앤롤 은은한 향은 이름처럼 아주 은은해요. ㅋㅋㅋㅋㅋ 고양이에게서 모래 향이 날 일은 없고요, 그냥 무향이 아니구나 하는 정도의 향입니다.이건 호불호 영역이라 참고차 남겨요.전 굳기/ 먼지 날림에 비중을 많이 두는 터라 앞으로도 구매할 예정이에요.다 읽으셨으면 눈 부시니까 빨리 불 끄라고 재촉하는 첫째와 그러거나 말거나 램수면 중인 둘째 보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