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면이라 사용하기 아주좋고
무엇보다 폭신해서 저희집 강아지가 정말좋아할거같아요~
추울땐 집에서 자는데 더우면 밖에나와서 자길래 동그란 쿠션 놓아줬었는데
기대자는걸 좋아해 바닥에 누워 둥근쿠션을 베개처럼 썼었는데
이 쿠션은 가운데가 쏙들어가 포근히들어가 잘것 같습니다ㅋ
쫄보라 적응기가 필요하지만
아주 마음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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